경제

내 주식이 갉아먹힐 순간이 눈앞에 왔지만 그래도 그것이 내 완전한 파멸은 아니다.

space.story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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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이 끝나갈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지만 힘든 주식 시장에는 그래도 아직 뜨근한 열정으로 시간과 돈을 갈아가며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들이있다.
내년 2023년은 경제 역풍을 쳐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현재 주가는 이미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모든 요소를 감안하여 가격을 매겼기때문에 저가를 형성하는 종목은 조금씩 매수하길 추천하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것 같다.

나 역시 현재 이 모든 어려움이 우리의 모든것은 파괴하고 박살낸다고는 생각하고 싶지는않다 내가 긍정적인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기업의 모멘텀이라는 것에 나름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아닐까 싶다. 살짝의 유가에도 몸살이 걸려 휘청거리고 좋은 일자리는 점점 부족해지고 노동자들은 좀더 높은 임금을 주는 일을 찾아 떠난다 참 망망대해 한 가운데 떠다니는 작은 조각배 같은 현실이 아닐수 없다.

나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얼마되지않는 경험에 비추어 지금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곳에서 방향지시할 나침반도 없다면 큰 길처럼 열려있는곳으로 가는것이 경험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적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자금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동일 산업군의 동급최강의 우량기업 (좋은 배당률과 좋은 현금 유동성을 가진기업) 을 살펴보고 접근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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